한국업스타일전문가협회 한성진 회장이 지난 대회에 이어 올해에도 월드미스유니버시티 대회의 헤어, 메이크업 파트를 총괄하는 샤프롱팀 단장을 맡으며 이번 대회를 더욱 성공적으로 빛냈다.

지난 11월 7일 오후 7시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 씨어터홀에서 UN에서 주최하는 '제29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참가한 대학생 300여명이 지역 예선을 거쳐 최종 본선 무대에 오른 40명이 출전해 세계평화를 위한 평화사절단 역할을 담당하게 될 한국대표로 선의의 경쟁을 통해 화홥의 장을 펼쳤다. 한국업스타일전문가협회 한성진 회장을 비롯해 회원 일동이 함께 참여해 무대 뒤쪽에서 아름다운 미모의 출전 참가자들을 맞아 스타일링 연출에 여념이 없었다. 샤프롱팀을 운영한 핝성진 회장은 "이번 참가자중 많은 선수가 재능과 기량, 미모가 뛰어나 보였기에 자신들에 맞는 개성있는 다양한 작품을 연출하였다"고 전했다.

한편 '제29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최고 영애의 대상 '지'에 권휘(중앙대학교 교육학과)양이 '덕'은 안인선(명지대)양이 '체'는 권유미(서강대)양이 수상하였다. 권휘양은 오는 12월 15일 중국 북경에서 개최되는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출처 코리아뷰티타임즈(http://blog.naver.com/choihee3380/220876100528)